인터넷 쇼핑2009.05.30 23:47


"다음, 쇼핑 ‘자릿세’ 2배↑…온라인몰 ‘벌집’"

다음이 쇼핑하우 이미지광고료를 월 85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2배 가까이 인상하여 쇼핑몰의 반발이 거세다고 한다.

이미지광고료란 아래에서 보이는 9개 이미지 중 하나를 사는 가격이다.

다음 메인의 해당자리의 노출량과 판매량을 네이버 지식쇼핑의 그것과 대비하여 가격 수준을 맞춘 것이 아닐까 싶다.

현재 다음의 광고매출이 안좋다보니 자리를 잡아가는 쇼핑쪽을 더 끌어올리려 하는 것 같다.

야후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고 결국 광고할만한 곳은 네이버 아니면 다음이긴 한데, 어쨌건 이 결정이 어떻게 진행되게 될 지가 앞으로 비슷한 운영정책 결정에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놀구네
인터넷 쇼핑2008.12.04 10:03

2005년 7월 G마켓의 급속성장을 보며 GS홈쇼핑이 GSeshop의 MD 방식과 다르게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올리도록 하는 별도 영역으로 GSestore를 오픈했다. 서비스 모델은 G마켓과 거의 동일하게.

결과적으로  GS이샵은 G마켓 성장에도 불구하고 MD가 소싱하는 서비스모델이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나름 훌륭히 운영되고 있지만 GS이스토어는 실패로 끝났다.

결과적으로 엠플에 이어 또 하나의 대기업이 운영하는 오픈마켓이 문을 닫은 것이다.

옥션에 대한 G마켓의 도전은 오픈마켓 시장이 옥션도 G마켓도 미처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폭발하면서 옥션에 비해 판매자 편의성이 높고 활발한 외부제휴를 통한 판매채널 확보했으며 적절한 마케팅까지 병행한 G마켓이 소비자의 입맛에 맞아떨어져 성공했지만, 이미 자리 잡은 G마켓, 옥션 구도에 G마켓과 동일한 전략으로 도전한 엠플, GS이스토어 모두 실패했다.

이것은 G마켓과 달리 옥션에 도전 했다가 온켓이 실패한 이유가 기존의 옥션과 동일한 전략(판매채널 확보, 외부마케팅보다는 오로지 회원확보, 가입자수 증대에 치중)을 취했기 때문인 것과 같은 경우라 하겠다. 즉, 기존 강자의 전략을 별다른 차별화 없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힘들다. 즉 기존 시장을 뒤집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자와 똑같은 전략으로 조금 더 나은 서비스, 조금 더 많은 비용투입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어쨌건 이제 오픈마켓에선 11번가의 도전만 남아있다. 11번가는 과연 옥션, G마켓이 가고 있는 것과 같은 길로 쫓아갈 것인가 다른길을 개척할 것인가?

이 길의 선택에 11번가의 미래가 달려 있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놀구네
인터넷 쇼핑2008.10.16 10:24
디앤샵이 개편했다.

로고가 요로케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로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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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특수문자가 로고에 들어간 에러를 지금이라도 고쳤다는건 잘한 일인 듯 하다.

Old dnshop

Old dnshop




New Dnshop

New Dnshop



일단 눈에 띄는 건 로고와 핵심 하위 서비스메뉴 위치의 change.

로고가 가운데로 가고 best100, 공동구매, 판매자추천과 같은 핵심 하위 서비스 버튼이 좌측으로 갔다.

하위 서비스의 클릭은 분명 떨어질 듯 한데.

그리고 상단에 형형색색 클릭해야할 텍스트 메뉴가 너무 많이 늘어서 과연 어떤것이 핵심 서비스인지 뭐가 광곤지 구분이 안된다.


핵심 이벤트를 가운데 배치 시키고 그 주변으로 하위 이벤트를 배치하며 우측에 하위 서비스들의 이벤트를 배치하는 구조도 변함이 없다.

그 아래로 mp3 shop과 같이 특정 상품군의 special shop으로 이동시키는 메뉴의 배치도 동일.

캡쳐엔 안보이지만 하단으로 카테고리별 베스트이벤트,상품 보여주는 방식이 세로 1줄에서 2줄로 바뀌어서 좀 더 컴팩트해보이고 가독성이 높아졌다. 그래도 뭐 그게 대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닌듯..

아무튼 로고와 디자인 변경 외에 큰 변화는 없는 개편이나 텍스트 배치등 상단이 오히려 산만해진 것은 단점 인 듯.


그래도 로고 바꾼 건 잘한 일로 보인다. 짝짝짝.


ps. 그런데 개편을 했어도 죽어도 팝업 광고를 해야겠다는 일념은 여전하다. 팝업 항상 허용으로 바꾸라고 줄기차게 띄우는 경고창의 집요함은 개편 안하나?
Posted by 놀구네
인터넷 쇼핑2008.03.10 19:34
옥션에서 상품을 구매해 본 사람은 잘 알고 있는 옥션만의 법칙 하나.


구매 확정~!

이 구매확정 하나로 옥션은 개인간 판매의 신뢰를 확보하고 경매를 거쳐 오픈마켓 그리고 전자상거래를 좌지우지하는 위치까지 갔다고 다소 과장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구매확정은 중요한 장치고 주요한 의미를 지니는 기능이다.

그런데 몇년 전 부터 상품댓글이 이슈화 되며 옥션에서는 구매확정을 위해서는 4가지 정도의 평가에 체크를 하고 상품평가, 판매자평가를 해야지만 확정이 되는 '불편하고' '멍청한' 방식을 도입했었다. 그냥 구매확정만 할 수 없고 반드시 평가를 해야만 한다.

물론 이렇게 한 이유는 상품평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었겠지만, 내가 멍청하다고 한 이유는 고객은 옥션에서 물건을 살 때 상품평을 남기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강요함으로써 고객의 불만을 야기한다는 점. 판매자도 옥션에게는 고객이라고 봤을 때 평가가 지연됨에 따라 대금결산이 늦어져 판매자의 불만도 야기한다는 점 때문이다.

어쨌건 옥션에서 상품을 살 때마다 이런 오만한 기획이 다 있나라는 생각을 하며 구매확정을 안하는 방식으로 '반항'?을 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확정 방식이 바뀌었다.

아래처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크항목이 한개, 댓글도 하나만 쓰면 되게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입력은 필수다. 아무거나 넣으면 제대로 넣으라고 타박하기까지 한다!



아무튼 이 정도로 줄였다는 것 자체가 강요하는 것에 대해 옥션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일 터.


그러나 필수를 없애는 결단은 내리지 못하였기에,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평을 쓰겠다는 약속을 한 적 없는 내가 구매확정을 해주면서 상품평까지 남길 이유는 전혀 없다.

물론 좋은 물건을 판 판매자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기는 하나 내가 버텨야 불만이 쌓이고 옥션도 이런식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프지만 버틴다.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서비스 기획자는 조금 더 고민을 했어야 할 것 같다. 나 같으면

1. 상품평 남기기를 필수로 하지 않아 구매확정을 편하게 하고, 판매자에 대한 만족, 고객에 대한 만족을 높인다.
2. 상품평 남기는 필드 안에 붉은색 글씨로 고지를 쓴다. 친절하게
"다음 구매하시는 분을 위하여 상품평을 남겨주세요"
"감사의 뜻으로 500?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 준다는 얘기, 다음 사람에게 도움 된다는 얘기, 다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사용성이 천지차이다.


상품평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한다면?

고민을 더 하시라. 고객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고객에게 강요하지 않고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Posted by 놀구네
인터넷 쇼핑2008.02.07 01:26
서베이 전문기업 닐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인터넷 사용자의 인터넷 쇼핑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인터넷 사용자 중 무려 99%가 인터넷쇼핑의 경험이 있고, 79%는 한달 이내에 물건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이거 사실인가? ㄷㄷ)

"Among Internet users, the highest percentage shopping online is found in South Korea, where 99 percent of those with Internet access have used it to shop, followed by the UK (97%), Germany (97%), Japan (97%) with the U.S. eighth, at 94 percent. Additionally, in South Korea, 79 percent of these Internet users have shopped in the past month, followed by the UK (76%) and Switzerland (67%) with the U.S. at 57 percent."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사용자들의 60%는 동일 사이트에서 반복 구매한다는 것(인터넷 쇼핑몰의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높다는 뜻), 접근하는 사람의 1/3은 일단 검색엔진에서 찾아본다는 것(네이버의 통제가 무서운 이유)

"According to Nielsen, online shoppers tend to stick to the shopping sites they are familiar with, with 60 percent saying they buy mostly from the same site.  “This shows the importance of capturing the tens of millions of new online shoppers as they make their first purchases on the Internet. If shopping sites can capture them early, and create a positive shopping experience, they will likely capture their loyalty and their money,” said Paul.  

In selecting sites on which to shop, one-third used a search engine or just surfed around to find the best online store.  One in four relied on personal recommendations.   "



미국 인터넷 쇼핑시장 점유율을 보면 온라인 전문 이베이와 아마존이 65% 정도고 온오프라인을 겸하는 타겟, 월마트, 베스트바이, 서킷시티가 그 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도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디앤샵과 같이 온라인 전문샵이 강하고 롯데닷컴, 신세계, Hmall, 이마트 등은 상대적으로 열세인 점이 미국과 비슷하긴 하다.

단, 온라인 전문몰이 미국보다 훨씬 강한데 이유는 단연코 오픈마켓의 힘이다. 오프라인이 가질 수 없는 무한 벤더의 힘!



1

eBay

124,132,042 36.1%
2

Amazon

99,863,339 29.1%
3

Target

37,717,553 11.0%
4

Wal-Mart Stores

36,994,959 10.8%
5

Best Buy

24,089,267 7.0%
6

Circuit City

19,725,537 5.7%



닐슨 원문보기
Posted by 놀구네